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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대행 체제’ IBK, 흥국생명에 완승...구단은 조송화와 함께가지 않기로 결정
인천=홍성욱 기자 | 2021.11.23 21:13
김사니 임시 감독. (C)KOVO

김사니 감독대행이 팀을 이끈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에 3-0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IBK기업은행은 2승 8패 승점 5점이 되며 페퍼저축은행(1승 8패 승점 5)을 제치고 최하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반면 5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은 2승 8패 승점 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서남원 감독의 경질 이후 처음으로 경기를 지휘한 김사니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이겨서 기분은 좋다. 정신이 없었다. 차기 감독이 오기까지 이 자리를 잘 이끌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 구단은 이례적으로 경기 중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인련의 사태로 배구 팬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IBK기업은행은 팀을 이탈했던 조송화에 대해 임의해지를 결정했지만 선수의 구두 동의를 받은 이후 선수가 번복하면서 등록이 불가하게 됐다고 알렸다. 하지만 구단은 조송화와 함께할 수 없다는 구단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인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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