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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홍동선, 전체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25명 프로행
홍성욱 기자 | 2021.09.29 01:46
홍동선. (C)KOVO

홍동선(인하대/레프트)이 전체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됐다. 

2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캐피탈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홍동선을 지명했다. 

홍동선은 인하대 2학년으로 198cm 신장의 레프트다. 아직 재학중인 상황이지만 일찍 프로행을 선택했다. 1순위 지명권은 확률추첨제에 따라 한국전력이 보유하게 됐지만 지명권 행사는 현대캐피탈이 했다. 지난 시즌 도중 두 팀이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이번 시즌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한 때문.

홍동선은 영상을 통해 "현대캐피탈 구단에 감사드린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2순위 지명권까지 행사했다. 이번에는 홍익대 정태준(홍익대/센터)을 지명했다. 199㎝ 신장이다.

3순위는 대한항공이었다. 삼성화재가 가진 지명권을 트레이드로 인해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정한용(홍익대/레프트)을 선택했다. 194cm로 제천산업고 시절부터 돋보였던 선수다. 

우리카드는 4순위로 이상현(경기대/센터/201㎝)을 지명했고, OK금융그룹이 5순위로 박승수(한양대/레프트/192㎝)를, KB손해보험이 6순위로 신승훈(경희대/세터/195㎝)을 뽑았다. 대한항공은 7순위로 이준(홍익대/레프트/187㎝)를 선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지원자 41명 가운데 25명이 선발됐다. 1라운드에서 뽑힌 7명이 모두 얼리로 지명된 선수라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1라운드 7명, 2라운드 6명, 3라운드 4명, 4라운드 3명, 수련선수 5명까지 전체 25명이 프로팀에 입단하게 됐다. 구단별로는 OK금융그룹이 5명, KB손해보험,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이 각 4명, 한국전력, 우리카드가 각 3명, 삼성화재가 2명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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