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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리드 지켰다’ 롯데, KT에 2:0 승리...50승 고지 도착
정현규 기자 | 2021.09.17 23:16
김원중. (C)롯데

롯데가 KT에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17일 수원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50승 고지에 올라섰다. 순위는 여전히 8위였지만 5위 키움과는 4경기 차 간극을 보였다. 35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치고 나갈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KT는 63승 4무 41패로 선두를 지켰다. 2위 삼성과는 5게임 차를 기록했다.

롯데는 2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 4번 안치홍이 좌익수 방면 안타로 출루했고, 5번 손아섭은 볼넷을 골랐다. 6번 한동희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7번 추재현이 삼진 아웃되면서 상황은 2사 1,3루가 됐다.

타석에 선 지시완은 상대 선발 배제성의 2구 째를 받아쳐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안치홍과 손아섭까지 모두 홈으로 들어오기 충분했다. 결국 이 점수는 이날 결승점이 됐다. 지시완의 안타는 결승타로 기록됐다.

롯데는 선발 스트레일리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7승(11패)째를 기록했고, 구승민과 최준용이 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마무리 김원중은 9회말 호잉을 삼진으로 처리한 이후 신본기에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지만 허도환과 심우준을 스트라이크 낫아웃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세이브를 기록, 시즌 26세이브에 성공했다.

KT는 선발 배제성이 7이닝 5피안타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배제성은 8승 6패를 기록했다.

< 2021 프로야구 순위 9월 17일 현재 >

[순위] 팀 / 승패 / 승률 / 게임차

[1] KT / 63승 4무 41패 / 0.606 / -

[2] 삼성 / 59승 7무 47패 / 0.557 / 5

[3] LG / 56승 4무 45패 / 0.554 / 5.5

[4] NC / 53승 4무 49패 / 0.520 / 9

[5] 키움 / 56승 2무 54패 / 0.509 / 10

[6] 두산 / 51승 4무 51패 / 0.500 / 11

[6] SSG / 52승 6무 53패 / 0.495 / 11.5

[8] 롯데 / 50승 3무 56패 / 0.472 / 14

[9] KIA / 40승 6무 59패 / 0.404 / 20.5

[10] 한화 / 40승 8무 65패 / 0.381 / 23.5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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