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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신영철 감독 “심적 부담 이겨낸 선수들 고맙다”
의정부=홍성욱 기자 | 2021.08.19 21:50
신영철 감독. (C)KOVO

“오늘 경기 우리 선수들이 심적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이겨 줘 고맙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공식 인터뷰 시작과 함께 선수들 칭찬부터 시작했다.

신 감독이 이끈 우리카드는 19일 의정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우리카드는 조 2위로 4강에 진출해 한국전력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신영철 감독은 “하루 쉬고 경기가 이어진다. 당장 내일 경기가 있다. 현재 교체 시킬 공격수가 적다. 센터도 그렇고 심적으로 또 체력적으로 선수들이 이겨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좋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도 몇 차례 있었다.

이에 대해 신영철 감독은 “볼을 다루는 기술이 부족해서 그렇다. 레프트 두 선수가 잡을 수 있는 볼에 대해 정확도가 떨어진다. 세터 하승우도 잘하다 컨트롤이 흔들린다. 수비와 2단 연결 상황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신영철 감독은 리베로 이상욱과 장지원을 번갈아 기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 감독은 “레프트 선수가 부족해 그렇다. (장)지원이나 (이)상욱이는 테스트하고 있다. 서로 장단점이 있다. 우리 팀에 리베로 포지션은 문제가 없다”라며 두 선수의 역할에 신뢰를 드러냈다.

의정부=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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