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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준태ㆍ오윤석↔KT 이강준 2:1 트레이드
정현규 기자 | 2021.07.31 12:34
김준태. (C)롯데

롯데자이언츠와 kt wiz가 31일 2:1 트레이드를 단행하고 이를 발표했다.

내용은 롯데가 포수 김준태와 내야수 오윤석을 보내고, KT로 부터 우완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을 받는다.

롯데 유니폼을 입는 이강준은 184㎝, 80㎏의 체격을 갖춘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지난 2020년 2차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kt에 지명된 2년 차 투수다.

롯데는 이강준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사이드암 투수로서 최고 시속 150㎞ 이상의 공을 던지는 등 올시즌 지난해 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키웠다.

김준태와 오윤석은 출전 기회가 줄어들 상황이라 트레이드를 결정했다. 롯데는 안치홍과 연장 계약했고, 안중열의 복귀에 따라 트레이드로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kt wiz로 향하는 김준태는 경남고와 영남사이버대를 졸업하고 2013년 롯데에 입단해 7월 31일 현재 통산 317게임, 145안타 11홈런 83타점 타율 2할 2푼 1리를 기록했다.

경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5년 롯데에 입단한 내야수 오윤석은 개인 통산 214게임 121안타 61타점 타율 2할 5푼 2리, 출루율 3할 2푼 9리를 기록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포수 및 내야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으로, “김준태는 포수로서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선구안과 빠른 배트 스피드 등 타격 잠재력이 우수하고, 오윤석은 내야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수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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