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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입장문 발표...'미보고 외부인 접촉' 2건 관련 선수 내부 징계
정현규 기자 | 2021.07.16 20:25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잠실 원정 기간 묵었던 호텔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8일부터 15일까지 선수단 전원에 대한 면담과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선수들의 ‘미보고 외부인 접촉’ 2건을 파악했다. 각각 원정 기간 중 투숙 호텔 내에서 구단 보고 없이 지인을 만난 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선수들에 확인한 결과 방역 수칙에 위반되는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구단은 전했다. 단, 지인 외 초면인 2명을 더 만났고, 나중에 이들이 확진자와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한화 구단은 1군 선수단 및 프런트 임직원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구단은 이 사실을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알렸다.

이후 한화 구단은 해당 선수들의 ‘미보고 외부인 접촉’ 건에 대해 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각각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자체 징계인 만큼 징계수위를 밝히지는 않았다.

한화 구단은 일부 선수들의 안일한 행동으로 한화이글스와 한국 프로야구 팬들에 심려를 끼친 상황이라 이 부분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화는 방역 수칙 외에도 선수단 내규 위반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관용 없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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