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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백승호 뛴' 전북에 3:1 승리로 4위 점프
강종훈 기자 | 2021.05.09 22:07
득점 이후 환호하는 수원 삼성 정상빈.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수원 삼성이 전북 현대에 승리했다.

수원은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에서 전북에 3-1로 승리했다.

귀중한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은 6승 4무 4패 승점 22점이 되며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북은 8승 5무 1패 승점 29점으로 선두는 지켰지만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수원은 후반에 골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후반 17분 정상빈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고승범이 골로 연결시키며 선취점에 성공했다.

이어 3분 뒤에는 정상빈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6분 뒤에도 골이 나왔다. 이번에는 이기제가 중거리포로 3-0을 전광판에 새겼다.사실상 쐐기골이었다. 

패색이 짙은 전북은 종료 직전 일류첸코가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간신이 영패를 모면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백승호가 선발로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후반 25분 교체됐다. 백승호는 수원 삼성 유스팀인 매탄중 재학시절 스페인 유학길에 올랐고, 수원 삼성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았지만 K리그로 복귀하면서 수원 패싱을 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경기장에는 5,400여 관중이 모여 응원전에 나서기도 했다. 

수원은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과 거리 좁히기에 탄력을 받게 됐다. 

백승호가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수원 삼성전에 임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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