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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만 이적ㆍ김해란은 복귀’ 2021 여자부 FA 시장 닫혀
홍성욱 기자 | 2021.04.15 21:37
복귀하는 김해란.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21 V-리그 여자부 FA(프리 에이전트) 시장 문이 닫혔다. 

이미 이적이 발표된 이소영(GS칼텍스→KGC인삼공사) 1명만 이적했고, FA 미계약 신분이었던 김해란이 출산을 마치고 이전 소속팀인 흥국생명으로 복귀했다. 복귀는 출산을 위해 잠시 코트를 떠날 때부터 예정돼 있었다. 

FA 선수 대부분은 소속팀에 잔류했다. GS칼텍스 우승의 주역 강소휘는 3년 총액 15억 원에 잔류했다. GS는 이소영을 내줬지만 나머지 FA 4명은 모두 잡았다. 오히려 KGC인삼공사로부터 보상금 7억 원과 더불어 보호선수 6명을 제외한 보상선수까지 받게 됐다.

흥국생명 센터 김세영은 미 계약 FA로 남게 됐다. 선수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김미연과 박상미는 계약에 성공했다. 

KGC인삼공사는 이소영 영입에 이어 내부 FA 최은지, 노란과 계약을 마쳤다.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는 팀내 유일한 FA 선수인 한지현, 하혜진과 계약하지 않았다. 

FA 시장 문이 닫히면서 관심은 보상선수로 쏠린다. KGC인삼공사는 이소영 영입에 따른 보호선수 6명을 16일 정오까지 GS칼텍스에 통보해야 한다. GS칼텍스는 이후 3일 이내에 보상선수를 선택하면 된다. 

< 2021 여자부 FA 계약 현황 >

# GS칼텍스

- 한수지(A) 총액 3억 원(연봉 2억 원, 옵션 1억 원)

- 김유리(A) 총액 1억 7천만 원(연봉 1억 2천만 원, 옵션 5천만 원)

- 이소영(A) KGC인삼공사 이적 총액 6억 5천만 원(연봉 4억 5천만 원, 옵션 2억 원)

- 한다혜(A) 총액 1억 2천만 원(연봉 1억 2천만 원)

- 강소휘(A) 총액 5억 원(연봉 3억 5천만 원, 옵션 1억 5천만 원) 

# 흥국생명 

- 김세영(A) 미계약 

- 김미연(A) 총액 1억 6천만 원(연봉 1억 3천만 원, 옵션 3천만 원)

- 박상미(A) 총액 9천만 원(연봉 8천만 원, 옵션 1천만 원)

- 김해란(A) 2020 FA미계약 원소속복귀 총액 1억 원(연봉 8천만 원, 옵션 2천만 원)

# IBK기업은행 

- 한지현(B) 미계약

# 한국도로공사 

- 하혜진(A) 미계약 

# KGC인삼공사

- 최은지(A) 총액 8천만 원(연봉 8천만 원)

- 노란(A) 총액 1억 원(연봉 7,500만 원, 옵션 2,500만 원)

# 현대건설 

- 해당 선수 및 영입 X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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