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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 OK금융그룹에 3:1 승리...5할 승률도 확보
홍성욱 기자 | 2021.02.18 22:47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전력이 마침내 4위에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0-25, 25-21, 25-15, 25-19)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한국전력은 15승 15패 승점 49점이 되며 시즌 처음으로 4위에 자리했다. 승률도 5할을 맞췄다. 반면 4연패에 빠진 OK금융그룹은 17승 13패 승점 48점으로 5위가 됐다.

한국전력은 러셀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26점을 기록했고, 박철우가 14점, 신영석이 9점, 이시몬이 8점을 올렸다. 2세트 이후 공재학이 센터로 출전해 승리를 도왔다.

OK금융그룹은 펠리페가 24점, 김웅비가 11점, 조재성이 10점을 올렸지만 오늘 경기부터 학교 폭력에 자숙하며 경기에서 빠진 레프트 송명근과 심경섭의 빈자리가 느껴졌다.

특히 레프트 차지환과 최홍석의 부상에 세터 이민규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한국전력은 서브 8-3 우위, 블로킹 9-5 우위 속에 2세트 이후 흐름을 손에 쥐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에선 OK금융그룹이 3승 2패로 우위를 지켰지만 연패 탈출은 시급한 과제로 남게 됐다.

OK금융그룹은 오는 21일 KB손해보험과 경기를 치른다. 한국전력은 23일 현대캐피탈을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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