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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우리카드 vs ‘케이타 복귀’ KB손해보험
홍성욱 기자 | 2021.02.17 10:46
우리카드 알렉스(왼쪽)와 KB손해보험 케이타.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이 1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홈팀 우리카드는 16승 12패 승점 48점으로 4위다.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2위까지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삼성화재에 3-0 완승을 거뒀고, 9일에는 OK금융그룹을 3-1로 제쳤다. 오늘 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원정팀 KB손해보험은 17승 12패 승점 50점으로 2위다. 오늘 경기 승리로 2위를 확고히하려 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삼성화재에 3-0 승리를 거뒀다. 국내 선수끼리 맞붙은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좋은 흐름 속에 오늘 연승을 노린다. 

KB손해보험은 에이스 케이타가 오늘 경기를 통해 복귀전에 나선다. 케이타는 1월 30일 OK금융그룹전 이후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손상이 있어 이후 3경기에 결장했다. 드디어 오늘 경기에 다시 나선다. 회복이 됐고, 몸 컨디션이 좋다고 구단 관계자가 확인했다.

케이타의 활약이 팀을 이끈다면 KB손해보험은 김정호, 정동근의 활약 속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중원에는 박진우와 함께 김재휘가 활약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알렉스와 나경복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한다. 둘의 활약 속에 한성정 혹은 류윤식의 활약도 더해진다. 오늘 맞대결이 불을 뿜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네 차례 맞대결은 2승 2패로 팽팽했다. 10월 23일 1라운드 맞대결은 KB손해보험이 3-1로 승리했다. 12월에는 세 차례나 맞붙었다. 1일과 8일 2라운드와 3라운드는 우리카드가 3-0 완승을 거두며 휘파람을 불었다.

12월 30일 4라운드 경기에선 KB손해보험이 3-0 설욕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우리카드 알렉스가 신영철 감독에 플레이 지적을 받은 뒤, 등을 돌려 빈축을 샀다. 이후 사과한 알렉스는 열심히 훈련과 경기에 임하고 있다.

오늘 경기는 순위 다툼에 함께 돌아온 KB손해보험 케이타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우리카드 알렉스와의 대결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승리한 팀은 연승과 더불어 상대 전적 우위까지 가져간다. 승리와 더불어 승점도 챙기고, 포스트시즌에서 만나더라도 우위에 설 수 있는 입장이 된다. 여러모로 중요한 대결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는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된다. SBS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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