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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승리 조율’ 우리은행, 하나원큐에 65:55 승리
정현규 기자 | 2020.11.28 22:17
김정은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C)WKBL 이현수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우리은행이 하나원큐에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5-55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5승 3패로 2위를 기록했다. 선두 KB스타즈와는 1게임 차로 다가섰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2승 7패가 되며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은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다.

우리은행 승리의 주역은 김정은이었다. 40분 풀타임 활약하며 14득점과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상대 에이스 강이슬을 밀착 수비하며 10점으로 묶었고, 4쿼터 마지막 하나원큐의 맹렬한 추격을 잠재우는 결정적인 두 차례 슛을 날리며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박지현도 풀타임 활약하며 29점을 넣었다. 특히 과감한 두 차례 3점슛으로 흐름을 돌린 부분은 눈에 들어왔다. 김진희도 40분을 소화하며 7점을 거들었다. 수비공헌도가 상당했다.

하나원큐는 강이슬이 10점에 묶인 것이 아쉬웠고, 신지현(16점), 양인영(13점), 고아라(12점)까지 득점 대열에 합류했지만 승부처 결정력에서 밀렸다. 리바운드에서 28-43 절대열세를 보인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리은행은 오는 30일 삼성생명과 경기를 펼친다. 하나원큐는 12월 2일 BNK와 만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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