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키움히어로즈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키움은 26일 하송 대표이사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하송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말 취임한 이후 1년 동안 키움히어로즈의 수장으로 구단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26일 사임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
구체적인 사임 이유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후임 사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청난 인기에 함박웃음’ 염혜선 “선수 생활 마지막은 동남아에서 해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