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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 “흥국생명과 다시 붙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홍성욱 기자 | 2020.10.21 18:22
차상현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사력을 다했지만 아쉬운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1세트와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준 GS칼텍스는 3세트 위기에 몰렸지만 극적인 역전극으로 세트 획득에 성공했다. 

차상현 감독은 “부담스러운 경기를 했지만 선수들이 잘한 것 같다.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나름 재미있는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1세트를 듀스 끝에 내준 부분에 대해 차 감독은 “수비는 잘 됐다. 마지막에 수비가 되고 나서 연결이 조금 아쉬웠다. 그 부분을 다듬어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3세트를 따낸 부분에 대해 차상현 감독은 “우리 팀이 가진 장기가 있다. 3세트를 그 점수에서 살린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부족한 부분은 선수들과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다시 (흥국생명과)붙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패로 시즌을 시작한 부분에 대해서도 차 감독은 “이제 시작이다. 충분히 괜찮다. 앞으로 경기가 중요하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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