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2위 LG’ 유광점퍼 응원 속에 KIA에 9:0 완승
정현규 기자 | 2020.10.16 23:36
유광점퍼를 입은 LG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가 KIA에 완승을 거두며 2위를 유지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0으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LG는 76승 3무 58패를 기록하며 2위를 내달렸다. 선두 NC와는 5게임 차가 유지됐고, 3위 키움과는 0.5게임차였다. 

LG는 1회말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 홍창기의 좌중간 안타, 2번 오지환의 우전 안타에 이어 3번 이형종의 중전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4번 김현수는 상대 선발 가뇽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결승 타점을 만들어냈다.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낸 LG는 김민성의 좌익수 방면 적시타, 상대 폭투, 양석환의 적시타로 5-0까지 앞섰다. 

7회말에도 LG는 1사 1루에서 터진 김현수의 우중간 적시타, 채은성의 적시타, 김민성의 적시타, 양석환의 적시타가 차례로 이어지며 9-0을 만들었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4승(7패)에 성공한 반면 KIA 선발 가뇽은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창원에선 선두 NC가 9회말 터진 나성범의 끝내기로 롯데에 6-5 승리를 거뒀다. NC는 우승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고척돔에선 키움이 두산에 7-4로 승리했고, 문학에선 SK가 KT를 7-1로 눌렀다. 대전에선 삼성이 한화를 6-2로 제쳤다. 

16일 잠실구장에는 5,490명 관중이 입장했다. (C)LG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