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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워싱턴전 4⅓이닝 5실점 패전투수
정현규 기자 | 2020.07.31 09:41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팀은 4-6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의 홈경기였지만 임시 홈구장인 살렌필드의 경기 준비가 덜 된 상황이라 워싱턴의 홈구장에서 펼쳐졌다. 대신 토론토의 홈경기 지위는 유지됐다. 

류현진은 1회초 1사 후 카스트로와 무려 12구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내줬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지만 투구수가 25개로 많았다. 

타순이 한 바퀴 돈 3회초 류현진은 실점했다. 1사 후 애덤 이튼과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고, 스즈키에게 우중간 2루타로 2실점했다.

4회초에도 류현진은 키붐에 좌전 안타를 내줬고, 1사 후 9번 타순 마이클 테일러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5회초에도 선두 카스트로와 이어 나온 카브레라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추가실점 했다. 스즈키를 삼진 처리했지만 토머스 해치에 마운드를 넘겼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몸쪽 공보다 바깥쪽 공 위주로 승부했고, 낮은 체인지업을 많이 구사했지만 상대 타선이 이 공을 퍼올리면서 결국 실점하고 말았다. 류현진의 투구수는 93개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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