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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1라운드 5번홀 2벌타...하루 늦게 벌타 적용
홍성욱 기자 | 2020.07.12 15:29
김효주가 1라운드 5번홀 언플레이어블 선언 후 캐다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C)KLPGA 박준석

[스포츠타임스=부산, 홍성욱 기자] 김효주가 하루 늦게 2벌타를 받았다.

김효주는 전날인 11일 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 5번홀(파5)에서 파를 적어냈지만 하루 늦게 더블 보기로 정정됐다. 2타를 잃은 것.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12일 미디어룸을 찾아 상황을 설명했다.  

김효주의 1라운드 5번홀 두 번째 샷이 벙커로 향했다. 벙커 턱에 걸려 샷을 해도 빠져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효주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며 벌타를 받았다. 

이후 공이 떨어진 지점의 오른쪽 뒤로 기준점을 잡고 드롭을 했다. 드롭한 공은 경사면에 떨어져 아래로 굴렀다. 이 때 한 클럽 이상 흐른 것이 문제가 됐다. 이 경우 다시 드롭을 해 기준점 한 클럽 이내에서 샷을 해야했지만 김효주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최초 드롭한 공이 굴러내려간 위치에서 샷을 했고, 그린에 올려 퍼트로 마무리했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됐다. 

동반 플레이를 펼친 김민선5와 이소영도 문제 삼지 않았다. 하지만 이 상황이 중계화면에 잡혔고, 한 매체의 기사로 문제가 됐다. 

결국 KLPGA는 12일 오전 플레이를 준비하는 김효주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상황 재연은 하지 않았다. 김효주의 1라운드 5번홀은 파에서 더블보기로 정정됐다.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더블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지만 전날 스코어가 1오버파에서 3오버파로 바뀌면서 이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오후 3시 30분 현재 공동 38위를 기록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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