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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멀티 홈런’ LG, 두산에 8:5 승리로 30승 고지
정현규 기자 | 2020.07.08 22:30
김현수가 승리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김현수가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 LG가 두산에 승리했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30승 25패로 4위를 기록했다. 시즌 다섯 번째로 30승 고지에 올라선 것. 두산전 6연패도 끊어냈다. 반면 두산은 32승 23패로 3위를 기록했다. 3위와 4위는 2게임 차로 간극이 줄었다. 

LG는 선발 켈리가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사이 타선이 힘을 냈다. 2회초 유강남의 적시타와 정주현의 희생플라이로 2-0 리드를 잡았고, 3회초 오지환의 2타점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4회초에도 LG는 김현수의 투런 홈런으로 6-1까지 앞서며 승리를 향해 다가섰다. 

김현수는 9회초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문학에선 SK가 선두 NC에 3-2로 승리했고, 고척돔에선 키움이 삼성에 7-6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에선 롯데가 한화를 6-2로 눌렀고, 광주에선 KT가 KIA에 7-4 승리로 미소지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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