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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초대 챔피언에 오를 것인가’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0일 개막
홍성욱 기자 | 2020.07.08 12:17
왼쪽부터 이소영, 김효주, 최혜진, 김민선5.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이 10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스톤게이트CC(파72/6,49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10억 원으로 규모가 크다. 국내파와 해외파가 경쟁하는 구도 속에 치러지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이번 시즌 8개 대회를 마친 가운데 다승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다연, 박현경, 이소영, 김효주, 유소연, 김지영2, 김민선5가 우승을 거뒀다. S-OIL 챔피언십은 우천과 안개로 공식 대회 인정을 받지 못했다. 

최근 페이스로 보면 우승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이소영이다. 현재 대상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에 올라있고, 6차례 톱텐 피니시를 했다. 

이소영은 “새로운 대회와 코스를 경험하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 스톤게이트는 한국의 웨이하이 코스라 불릴 만큼 절벽과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라 들었다.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우승 이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최종라운드에서 목에 담 증세로 기권했던 김효주도 회복 이후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면서 계획한 공략을 지키고, 원하는 쇼트게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혜진은 항상 우승후보다. 그는 “고향인 김해와 가까운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올 시즌 아직 승수를 추가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지난 대회 실수한 부분들을 돌이켜보면서 플레이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을 거머쥔 김민선5는 “코스 정보 습득이 우선이다. 현재 샷감이 좋다. 그 흐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승 후보들은 즐비하다. LPGA에서 활약하는 지은희, 김세영, 이정은6가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JLPGA를 주름잡는 안선주, 이보미, 배선우도 자웅을 겨룬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임희정, 올 시즌 국내개막전인 KLPGA챔피언십 위너 박현경은 날카로운 스윙으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중계방송은 케이블TV SBS골프와 웹 및 모바일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이뤄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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