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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종료’ 김효주ㆍ지한솔ㆍ김지영2 공동 1위
홍성욱 기자 | 2020.06.26 09:05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기록한 선수들. 왼쪽부터 김효주, 지한솔, 김지영2.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1라운드가 이틀에 걸쳐 마무리 됐다. 전날 플레이를 마친 김효주, 26일 오전 남은 세 홀을 소화한 지한솔과 김지영2가 공동선두에 합류하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예고했다.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05야드)에서 막을 올린 202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1라운드에서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로 플레이를 마친 것. 

지한솔과 김지영2는 15번홀까지만 소화한 가운데 일몰로 인해 숙소로 향했다. 그 때까지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였다. 

26일 오전 1라운드 잔여경기가 이어졌다. 당초 7시에 시작 예정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30분 지연 출발했다. 김지영2는 18번홀(파5)버디를 잡아내며 1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지한솔은 16번홀(파3) 보기로 1타를 잃었지만 17번홀(파4)에 이어 마지막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김효주, 지한솔, 김지영2가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한 것.

김지현, 김아림, 김소이, 박현경이 5언더파 67타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에 자리했고, 안나린, 이지현2, 박채윤, 최민경, 이소미, 송가은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안소현이 26일 오전 1라운드 잔여 2홀에서 1타를 잃으며 공동 14위 그룹에 자리했다. 

2라운드는 8시 20분부터 출발해 현재 경기를 펼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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