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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승진ㆍ권기영↔두산 이흥련ㆍ김경호 2:2 트레이드
홍성욱 기자 | 2020.05.29 23:4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가 29일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가 두산 포수 이흥련과 외야수 김경호를 받고 투수 이승진과 포수 권기영을 내주는 내용이다.SK는 수비가 안정된 즉시 전력감 포수를 영입해 투수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SK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부상으로 재활 중인 주전 포수 이재원의 공백을 매우고 이재원의 부상 복귀 후에도 백업 포수 경쟁으로 포수진의 동반 기량향상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흥련은 2013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당해년도 한국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에서 5라운드(전체 47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선수다. 경찰 야구단 입대를 앞두고 2016년 11월에 FA 보상 선수로 지명돼 두산으로 이적했으며 2018년 군 제대 후 두산에서 활약했다. 프로 2년차인 2014년부터 1군 포수로 활약하며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야탑고를 졸업한 후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9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경호는 우수한 주루능력과 수비력을 지닌 우투좌타 외야 자원이다.

두산 유니폼을 입는 이승진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73순위로 SK에 지명됐다. 186cm-88kg 신체 조건을 지녔고 140km 중반대의 직구와 함께 커브를 주무기로 구사한다. 1군 통산 성적은 51경기(60⅓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7이다. 

제물포고를 졸업한 권기영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6번 출신이다. 2018년 입대해 군문제를 해결했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에 출전해 17타수 4안타 2타점 타율 2할3푼5리를 기록 중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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