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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하나은행에 73:59 승리...'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무기한 무관중 경기
정현규 기자 | 2020.02.21 23:02
무관중 경기가 열린 부천체육관. (C)W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여자프로농구에도 미쳤다.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 BNK의 경기는 관중 입장 없이 치러졌다. WKBL은 경기에 앞서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1일 경기부터 바로 적용됐다. 

WKBL 관계자는 ”무관중 경기 조치가 끝나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추후 변동되는 상황은 수시로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도 생소한 분위기 속에 리그에 임했다. 경기에선 BNK가 승리했다. 단타스가 28점, 진안이 19점 활약을 펼쳤다. 안혜지가 9점, 구슬이 8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다. 이 승리로 BNK는 전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7승 15패가 됐다. 여전히 최하위지만 5위 삼성생명과 1게임 차로 다가섰다. 4위 신한은행과도 2게임 차로 좁혀들었다. 

하나은행은 10승 13패로 3위를 유지했다. 최근 분위기가 좋았지만 단타스 마크에 어려움이 있었다. 강이슬이 13점, 마이샤가 11점을 올렸지만 평소보다 득점이 줄었다. 

여자프로농구는 코로나19 상황이 잠잠해질 때까지 무관중 경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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