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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대표팀, 연장 혈투 끝에 일본에 승리...8년 만에 결승 진출
강종훈 기자 | 2020.01.26 13:48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이 일본에 승리했다. 

한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34-32로 승리했다. 

한국은 경기시작과 함께 정관중(CB, 두산)의 선제골에 이어 김진영(LW, 경희대)의 연속 득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내 동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시소게임으로 접어들었다.

후반 들어 3점 차로 계속 끌려가던 한국은 박세웅(PV, 원광대)과 류진산(LW, SK호크스)의 연속 속공 득점으로 한 점차까지 턱밑 추격에 성공했다. 류진산의 활약으로 후반 27분 28-27 역전까지 이룬 한국은 승리를 눈 앞에 뒀으나 실점하며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연장 시작과 함께 일본에 2실점하며 끌려갔지만 이후 연속 득점으로 31-31 동점 상황에서 연장 전반을 마무리 했다. 연장 후반 정관중의 선제골로 출발한 한국은 이창우의 결정적인 선방과 김진영의 버저비터 쐐기골로 일본을 34-32로 눌렀다.

한국은 28일 0시 30분 카타르와 바레인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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