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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의 위용’ 고진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위너
홍성욱 기자 | 2019.10.13 19:00
고진영이 우승을 확정하자 동료들이 맥주를 부으며 축하하고 있다.(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고진영이 KLPGA 통산 10승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파72/6,736야드)에서 막을 내린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1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LPGA 무대에서 활약중인 고진영은 KLPGA 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또한 메이저대회로 승격한 이번 대회에서 승격이후 첫 다승자로 기록됐다.

고진영은 “후원사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 3년 전 이 대회 우승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행복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3년 전에는 후원사가 달랐다”며 웃음지은 뒤 “당시는 KLPGA투어에서 활동하던 중 우승이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활동하다 잠시 한국에 들어와 우승한 점이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고진영은 “내일 상하이로 떠나 상하이 대회에 이어 부산에서 열리는 BMW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대만 대회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에서 2주 휴식을 취하고나서 마지막 CME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라고 시즌 남은 일정을 정리했다. 

고진영에 이어 최혜진, 김지영2, 이소미, 나희원이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조아연, 박현경, 최은우, 박채윤, 유해란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라운드 초반 선두경쟁을 펼쳤던 지한솔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 김하늘은 8타를 잃으며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최종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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