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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5언더파’ 이형준, 신한동해오픈 2R 공동 2위 점프
홍성욱 기자 | 2019.09.20 21:10
플레이를 마친 이형준이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C)신한금융그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형준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형준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7,238야드)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우승 상금 2억 1,600 만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폴 피터슨(미국), 이마히라 슈고(일본)와 공동 2위에 자리한 이형준은 선두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2타 차를 보였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로 공동 23위였던 이형준은 2라운드 5타를 줄이며 정상도전을 향한 잰걸을을 시작했다.  

경기를 마친 이형준은 “스스로 만족할만한 경기를 했다. 전반홀은 지키는 플레이를 했다면 후반부는 공격적으로 임했다.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라고 말했다. 

남은 라운드도 차분하게 플레이에 나서겠다는 이형준은 “간절한 마음으로 한 번 더 우승한 뒤 입대하고 싶다”라며 11월 입대를 앞두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함정우와 이태희가 5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황재민, 김우현, 서요섭, 장이근 등 4명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강성훈이 공동 18위, 양용은이 공동 29위, 디펜딩챔피언 박상현은 42위를 기록했다. 전역 후 복귀전에 나선 노승열은 공동 52위로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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