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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준 1골 1도움’ 강원, 경남에 2:1 역전승...홈 3연승
강종훈 기자 | 2019.07.12 23:48
강원 선수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강원이 홈경기 3연승을 질주했다.

강원은 1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강원은 10승 4무 7패(승점 34)로 4위를 지켰다. 3위 서울과는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강원이 경기를 주도하며 선제골의 기회를 엿봤다. 전반 23분 정조국과 윤석영이 탄성을 자아내는 장면을 합작했다. 윤석영이 왼쪽에서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고 정조국이 지체 없이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상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대를 강타하면서 골로 연결되진 읺았다. 이후 조재완이 재차 골문을 두드렸으나 역시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오히려 강원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2분 경남 김종진이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강원은 강지훈을 빼고 김현욱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후반 21분 오범석이 나가고 박창준이 들어오며 공격에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

교체 3분 후, 박창준이 상대 골키퍼가 막아 튕겨 나온 공을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강원은 후반29분 박창준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빼앗았고 짧은 패스를 조재완에게 연결했다. 조재완은 간결한 슈팅으로 동점골에 성공했다.

4분 후인 후반 33분, 왼쪽에서 정승용이 올린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던 박창준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병수 감독의 용병술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강원은 2-1 승리를 마무리하며 홈 3연승을 내달렸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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