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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부산시설공단, SK에 24:20 승리로 챔프전 1차전 승리
정현규 기자 | 2019.04.18 23:21
부산시설공단 류은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부산시설공단은 18일 부산기장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에 24-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부산시설공단은 1승을 챙기며 정상 등극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내준 부산시설공단은 김수정과 류은희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다. SK는 작전 타임 이후 김선화와 조수연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전반은 팽팽한 진행 속에 부산시설공단이 13-12로 1점을 앞섰다.

후반 시작과 함께 부산시설공단이 주희 골키퍼의 선방 속에 이미경의 연속 속공 득점으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류은희의 중거리슛으로 스코어는 4점 차가 됐다. 결국 이 점수를 지킨 부산시설공단은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주희 골키퍼가 16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고, 류은희가 8골 4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김수정도 6골로 기여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10분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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