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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PO] '로드ㆍ​​​​​​​팟츠 맹활약‘ 전자랜드, LG에 111:86 승리로 2연승
정현규 기자 | 2019.04.06 21:53
전자랜드 선수들.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전자랜드가 홈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1-86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홈에서 2연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남은 3경기 가운데 1경기만 승리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가 27점을 올렸고, 기디 팟츠가 22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이들 두 선수의 활약 속에 이대현이 19득점을 뿜어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정효근과 강상재도 13점과 10점을 도우며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제임스 메이스가 26점을 올렸고, 조쉬 그레이가 24점으로 50점을 두 선수가 합작했지만 공격이 외국인선수에 편중되면서 국내 선수의 플레이가 유연하게 이어지지 못했다. 김시래가 19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1쿼터를 21-18로 앞선 전자랜드는 2쿼터 들어 팟츠의 3점슛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14점 차까지 달아났다. LG는 김시래와 그레이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2쿼터는 전자랜드가 53-42로 11점을 앞선 가운데 마무리됐다.

3쿼터. 전자랜드는 로드의 3점슛으로 우위를 이어갔다. 강상재는 자유투를 차분하게 성공시켰다. LG가 그레이와 김종규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전자랜드는 강상재의 외곽포로 응수하며 틈을 주지 않았다.

마지막 4쿼터. 리드를 이어간 전자랜드는 이대헌의 원맨쇼까지 더해지며 승리를 자축했다. 전자랜드가 팀 창단 이후 첫 챔프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서는 순간이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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