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KBL
[4강 PO] '기디 팟츠 날았다‘ 전자랜드, LG에 1차전 86:72 승리
정현규 기자 | 2019.04.04 21:36
기디 팟츠.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전자랜드가 홈에서 1승을 먼저 챙겼다.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6-7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전자랜드는 기디 팟츠가 3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정효근이 15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강상재가 13점, 찰스 로드는 12점을 각각 기록했다.

LG는 제임스 메이스가 31점을 올렸고, 김시래가 17점으로 분전했지만 3쿼터 집중력에서 흔들렸다.

승부가 갈린 건 3쿼터였다. 전반을 35-35 동점으로 마친 이후 전자랜드는 3쿼터 2분이 지나면서 기디 팟츠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달려 나갔다. 찰스 로드의 덩크슛과 강상재의 추가득점에 이은 팟츠의 득점으로 스코어는 47-41이 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효근의 득점에 이어 팟츠가 점퍼에 이은 3점슛으로 60-49를 전광판에 새겼다. 전자랜드가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는 상황이었다. 정효근은 3점슛에 이은 덩크슛까지 성공시키며 포효했다. 3쿼터는 전자랜드가 을 더하며 71-53으로 18점을 앞선 가운데 마무리했다.

마지막 4쿼터. LG는 메이스의 자유투 득점과 김종규의 인사이드 득점으로 65-76까지 다가섰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종료 4분 29초전 정효근의 3점슛이 폭발하며 다시 여유를 찾았다. 경기는 86-72로 마무리됐다. 전자랜드가 1승을 거두며 휘파람을 부는 순간이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