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양효진, 왼손가락 인대 파열로 8일 수술…재활까지 4개월
홍성욱 기자 | 2019.03.07 10:37
양효진.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양효진(현대건설)이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다.

양효진은 지난 5일 팀 훈련 도중 블로킹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 왼쪽 두 번째 손가락에 큰 통증을 느낀 것. 구단 트레이너와 즉시 병원으로 이동한 양효진은 검진 결과 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양효진은 8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 재활까지는 4개월이 예정된 상황. 양효진의 비시즌 대표팀 합류도 상당 기간 늦어지게 됐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양)효진이가 끝까지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다. 시즌 최종전 승리에 대해서도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며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9일 흥국생명전에 양효진의 빈자리가 클 것으로 보인다. 대신 정시영이 출전해 힘을 보탠다.

양효진의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구성에도 문제가 생겼다. 양효진은 7월 초순에야 정상적인 볼 운동에 나설 수 있을 전망. 부동의 국가대표 주전 센터 양효진이 긴 시간 재활에 들어가면서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대표팀 구성 또한 새로운 플랜이 필요해졌다.

양효진은 “시즌 마무리를 잘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크다. 수술 잘 받고, 재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