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위시. (C)전자랜드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 4강 플레이오프 확정을 두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 및 우승에 도전하는 전자랜드는 SK와의 경기에서 신예 걸그룹 메이위시를 초청한다.

메이위시는 4강 확정을 위한 응원 뿐만 아니라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할 예정이다.

2018년 11월 공중파 방송 SBS<THE SHOW>를 통해 방송데뷔를 한 신예 걸그룹 메이위시는 4명으로 이루어진 멤버 모두가 실용음악 보컬전공자로 탄탄한 음악적 기초를 바탕으로 노래는 물론 댄스까지 소화해내는 걸그룹이다.

귀엽고 통통 튀는 안나,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댄싱머신 소은, 귀엽고 섹시함이 있는 반전매력의 제령, 대단한 끼와 열정을 갖고 있는 효인까지 네 명으로 구성돼 있다.

메이위시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자랜드의 4강 확정을 위한 신념으과 함께 한 목소리로 뭉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전자랜드는 SK와의 경기에서 승리 할 경우 플레이오프 4강 확정 뿐만 아니라 정규리그 홈 경기 16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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