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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단일팀’ 코리아, 사우디아라비아에 26:27 패배로 최종 22위
홍성욱 기자 | 2019.01.21 12:51
코리아 리경송이 후반전을 앞두고 코트로 들어서며 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남자핸드볼 단일팀 팀코리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하며 2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코리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9 독일-덴마크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순위결정전 2차전에서 접전 끝에 26-27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코리아는 정재완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1-1 동점에서 강전구의 골로 2-1로 다시 앞섰다. 강탄과 장동현의 골에 이은 정수영의 스카이 슛으로 전반 20분 11-8로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후 실책이 나오며 전반은 14-13 살얼음판 리드 속에 마무리 됐다.

후반 시작 후 3분 만에 사우디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코리아는 후반 8분 조태훈의 골로 19-16으로 다시 3점을 앞섰지만 이후 7미터 드로가 골로 연결되지 못했고, 상대 역습에 실점하며 20-21로 역전당했다.

끌러가던 코리아는 후반 26분 23-25로 뒤진 상황에서 나승도와 강전구의 연속 득점으로 극적인 동점에 성공했지만 종료 30초 전 사우디의 모즈타바 알살렘에게 속공 득점을 내주며 뼈 아픈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5전 전패와 순위결정전 1승 1패 등 1승 6패를 기록했고, 24개 출전국 가운데 22위를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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