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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시즌 9승’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에 대승으로 굳건한 선두
홍성욱 기자 | 2019.01.20 23:13
통산 1,200세이브를 달성한 부산시설공단 주희 골키퍼.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시즌 9승에 성공했다.

부산시설공단은 20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34-21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부산시설공단은 9승 1패 승점 18점으로 선두를 확고히 했다. 2위 삼척시청(승점 14점)과는 승점 4점 차가 됐다. 반면 경남개발공사는 3승 7패 승점 6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함지선(LW)과 류은희(RB)가 5점을 합작하며 부산시설공단이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여기에 강은혜(PV)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전반 19분, 16-5까지 격차를 벌렸다. 다양한 공격옵션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부산시설공단은 전반을 20-9 크게 앞선 가운데 마쳤다.

후반 들어 경남개발공사는 김하경(RW)의 속공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부산시설공단은 틈을 주지 않았다. 큰 스코어 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부산시설공단 골키퍼 주희는 이날 경기를 통해 통산 1,200세이브를 달성했다. 류은희는 8골 4어시스트로 반짝반짝 빛났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와 접전을 펼친 끝에 27-24로 승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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