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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의 날’ 삼성, SK에 승리…DB는 4연승 휘파람(종합)
홍성욱 기자 | 2018.12.25 22:20
삼성 이관희(왼쪽)가 SK 변기훈의 수비를 제치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C)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서울이 연고지인 남자프로농구팀은 SK나이츠와 삼성썬더스다. 두 팀은 잠실학생체육관과 실내체육관을 홈코트로 삼고 있다.

올 시즌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두 팀의 대결은 늘 뜨겁다. ‘S-더비’로 네이밍 된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성탄절 오후 5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6,800명이 넘는 만원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치러진 경기는 삼성 이관희와 SK 변기훈의 슛이 폭발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3쿼터가 끝난 시점까지 73-73 동점이었던 경기는 4쿼터 집중력을 보인 삼성의 106-93 승리로 마무리됐다. 승리의 주역 이관희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리며 환호했다. 유진 펠프스는 33점, 천기범도 17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SK는 변기훈이 27점을 터뜨렸지만 아쉽게도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한편 경기 하프타임에는 한국 농구 르네상스 시대의 주역인 SK 문경은 감독(연세대 90학번)과 삼성 이상민 감독(연세대 91학번)이 3점슛 맞대결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원주에서도 뜻 깊은 행사와 경기가 펼쳐졌다. 레전드 김주성이 은퇴식을 가졌고, DB도 연장 접전 끝에 KCC에 84-81로 승리했다.

안양에선 KGC인삼공사가 KT에 110-83 대승을 거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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