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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골' 손흥민, 웨스트햄 상대로 멀티 골 퍼레이드
정현규 기자 | 2018.11.01 11:01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기다렸던 손흥민(토트넘)의 골이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의미 있는 골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자신이 출전한 10번째 경기 만에 득점을 신고한 것.

전반 16분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파고들어 장기인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득점포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9분 이번에도 델레 알리의 패스 이후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며 다시 한 번 골을 만들어냈다. 침투력과 마무리 능력까지 보여준 골이었다.

손흥민은 숨가뿐 한 해를 보냈다. 시즌 종료 후 러시아월드컵에 나가 태극마크를 달고 독일전 승리를 이끌었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이어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까지 성공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A매치를 치르며 새로운 수장이 부임한 대표팀 경기에도 성실히 임했다. 하지만 손흥민에게는 휴식 대신 시즌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칠 법도 하지만 묵묵히 이겨내며 다시 진격을 시작했다. 이번 손흥민의 멀티골은 다시 한 번 손흥민의 골 퍼레이드가 이어질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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