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아마야구
한국,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에 6:3 승리
정현규 기자 | 2018.10.22 16:53
승리의 주역 전상현(왼쪽)과 예진원. (C)대한야구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이 푸에르토리코에 승리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회째를 맞는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 22일(이하 한국시간) 예선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2승째를 올렸다.

선취점은 푸에르토리코였다. 1회초 한국 선발 전상현(KIA)이 2사 후 엠마뉴엘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한국은 2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 전경원(SK)과 황경태(두산)의 연속 안타와 박유연(두산)의 희생번트에 이은 김찬형(NC)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찬스를 맞았다. 예진원(넥센)은 깨끗한 2타점 적시타로 2-1 역전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3회에도 한동희(롯데)의 몸에 맞는 볼과 김민혁(두산), 황경태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고, 4회에도 김찬형과 예진원의 연속 안타 이후 최지훈(동국대)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상대 투수의 견제구가 뒤로 빠지는 사이 3루에 있던 예진원이 홈을 파고들며 스코어는 5-1이 됐다.

한국의 선발 투수 전상현은 1회 홈런을 내준 이후 추가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요리했다. 5회까지 마운드에 머물며 선발 임무를 완수했다.

7회말 황경태의 적시타로 6-1로 앞선 한국은 8회초 수비 실책과 바뀐 투수 김호준의 제구력 난조로 2점을 내줬지만 마운드를 이어받은 이정용(동아대)이 삼진에 이어 병살타를 유도하며 6-3 승리를 지켜냈다.

예선라운드 2승 1패를 기록중인 대표팀은 23일 자정 호주와 예선라운드 4차전을 치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