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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홈런 15안타’ 넥센, 한화 마운드 초토화 시키며 22:8 대승
정현규 기자 | 2018.07.11 23:12
고종욱. (C)넥센히어로즈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넥센이 날을 잡았다. 6홈런을 집중시키며 한화에 대승을 거뒀다.

넥센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15안타로 22-8 대승을 거뒀다.

안타 수는 두 팀이 15개로 같았지만 홈런에서 차이가 났다. 넥센은 6홈런을 집중시킨 반면 한화는 홈런이 없었다.

넥센은 2회초 고종욱과 임병욱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았고, 4회초에는 김하성의 스리런 홈런 등 6안타와 볼넷 2개에 상대 실책까지 나오며 9점을 보태 12-0을 전광판에 새기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타선의 지원 속에 6이닝 8피안타 4실점(3자책)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1승을 기록했고, 윤영삼이 3이닝을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챙겼다.

한화는 선발 샘슨이 3⅓이닝 6피안타(3피홈런) 9실점(7자책)으로 무너지며 고전했다. 이어 나온 잠민재와 김경태도 5실점씩을 기록했고, 서균도 3실점했다.

수원에선 선두 두산이 KT에 6-0 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이용찬이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기록했다. KT는 통산 100승을 달성한 니퍼트가 친정 두산을 상대로 101승에 도전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가운데 8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에 만족해야 했다.

LG는 SK에 3-1 승리를 거뒀고, 삼성도 롯데를 4-2로 제쳤다. NC는 KIA를 4연패에 빠뜨리며 5-1로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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