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날아간 4:0 리드' 롯데, 갑작스런 비에 KIA전 4회말 노게임
정현규 기자 | 2018.06.10 19:55
비내리는 사직구장. 관중들이 경기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C)롯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롯데가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며 아쉬움을 달랬다. 

롯데는 10일 사직구장에서 KIA와 주말 3연전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게임은 잘 풀렸다. 하지만 4-0으로 앞선 4회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경기에 앞서 사직구장은 비가 살짝 비치기도 했다. 갑자기 빗줄기는 4회말 롯데 공격 도중 경기를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해졌다.

롯데가 4-0으로 앞선 1사 만루 상황에서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경기가 정식으로 성립되려면 5회초 KIA의 공격을 끝마쳐야 했다. 아웃카운트 5개가 채워지지 않으며 롯데는 승리 일보직전에서 짐을 싸야 했다. 

오후 6시 42분에 중단된 경기는 40분을 지켜본 뒤, 오후 7시 22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레일리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앞서가던 롯데 입장에선 진한 아쉬움이 남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