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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미래의 스타를 만나다' 15일부터 충북에서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이진원 기자 | 2018.05.15 09:42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장애인체육의 미래 주역들이 꿈을 펼치는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3,364명(선수 1,748명, 임원 및 관계자 1,61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구분해 총 16개 종목에 출전한다. 대회 종목은 육성종목과 보급종목으로 나뉘며, ▲ 육성종목은 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5개 종목, ▲ 보급종목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등 10개 종목이다.

육성종목은 패럴림픽 및 아시안게임 종목으로서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전략적 종목이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대중성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선정된 종목이다. 특히 나무토막을 쳐 구멍에 넣는 실내게임인 슐런 종목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3시 30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기존의 공식행사와 문화행사의 구분을 없애고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개회식에는 문체부 전병극 체육협력관,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는 장애인의 삶을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장애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고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라며, “세계적으로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패럴림픽,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꿈나무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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