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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류현진. 애리조나전 설욕 피칭...다저스는 연장 끝에 패해
정현규 기자 | 2017.09.06 14:58
류현진. (C)LAD페이스북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호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삼진 7개도 곁들였다. 투구수는 100개 였고, 최고 구속은 151km를 가리켰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59로 낮아졌다.

1회초 류현진은 크리스토퍼 니그론과 A.J.폴락을 삼진으로 솎아냈다. 체인지업이 정확하게 제구됐다.

2회 역시 무실점으로 마친 류현진은 3회 상대 투수가 된 잭 크레인키에 이어 니그론과 크리스 아이어네타까지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투를 선보이기도 했다.

4회초에는 실점이 있었다. 1사 후 마르티네스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내준 뒤 데니얼 데스칼소에게 큼지막한 2루타로 1실점했다.

하지만 5회와 6회에도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이닝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저스 타선은 류현진의 승리를 만들어주지 못했다. 0-1로 뒤진 5회말 야스마니 그랜달의 홈런이 터지며 동점을 이뤘지만 이후 다시 침묵했다.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애리조나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다. 류현진은 마에다 겐타와의 선발 경쟁에서 다시 앞서나갈 발판을 마련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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