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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감독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했다”
홍성욱 기자 | 2017.09.05 22:08
홍성진 감독. (C)오오사토 에미코 제공

[스포츠타임스=도쿄(일본), 홍성욱 기자]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한국이 일본에 패했지만 홍성진 감독은 승패보다 경기력 면에서 선수들을 칭찬했다.

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펼쳐진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컵 2017 여자부 첫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세트스코어 0-3(23-25, 21-25, 24-26)으로 패했다. 세트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1세트와 3세트 접전을 펼치며 선전했다.

홍성진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그랑프리 때 활약했던 선수들이 빠졌다. 이번 대회는 신인들을 기용했다. 2주 동안 진천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했다. 생각한 것 이상의 경기력이 오늘 나왔다. 이 부분은 분명 성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영, 하혜진, 전새얀이 잘해줬고, 이재은 세터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생각 이상으로 잘해줬다. 3~4명 신인급 선수들이 올라와준다면 고무적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챌린지가 연속 성공한 부분에 대해 홍 감독은 미소를 보이며 “3~4점은 상대 어드밴티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런 부분은 우리가 챌린지로 잡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진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잘 나온 부분에 대해 주장 김수지를 칭찬했다. 홍 감독은 “수지가 빠지지 않고 대표팀에서 선수들을 잘 이끌었다. 분석 때도 열의를 보였고, 후배들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미팅으로 분위기 상승에도 한 몫 했다”며 치켜세웠다.

한국은 6일 미국과 만난다. 홍 감독은 “미국도 멤버가 많이 바뀌었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부딪혀 보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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