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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우루과이 파비안 코이토 감독 “논란에 사과 드린다”
홍성욱 기자 | 2017.06.11 18:33
우루과이 파비안 코이토 감독이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C)수원, 홍성욱 기자

[스포츠타임스=수원, 홍성욱 기자] “논란에 대해 사과드린다.”

우루과이 파비안 코이토 감독이 사과를 전했다.

파비안 코이토 감독은 1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이탈리아와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3-4위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해 4위를 확정지은 뒤 공식인터뷰에 임했다.

이 자리에서 파비안 코이토 감독은 “논란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 문제가 있었다. 선수들이 어렸고, 아직은 고민하며 성장하는 시기였다.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내부적으로도 발전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며 향후 국제대회에 다른 자세로 임해야 함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3-4위전을 앞두고 호텔에서 있었던 베네수엘라와의 난투극에 대해서도 파비안 코이토 감독은 “경기 결과에 영향이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사건 직후 코칭스태프와 단장이 모여 잘 수습했다”고 말했다.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 논란의 팀이었다.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행동이 첫 번째 이유였다. 눈을 손가락으로 길게 찢는 인종차별 암시행동을 하는 가 하면 두 손을 귀에 가져가 야유를 하려면 하라는 행동을 보였다.

3-4위전을 앞두고는 숙소인 라마다프라자 호텔 로비에서 베네수엘라 선수들과 주먹다짐을 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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