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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류현진, 마이애미전 5⅓이닝 2실점...타석에선 2루타까지
정현규 기자 | 2017.05.19 17:47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이 안정적인 투구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5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탈삼진 3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1개 뿐이었다. 투구수 79개. 평균자책점은 4.99에서 4.79로 떨어졌다.

1회초를 깔끔하게 세 타자로 마무리한 류현진은 기분 좋게 경기를 풀어냈다. 늘 쉽게 풀리지 않던 1회를 넘기면서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

2회초와 3회초에 저스틴 보어와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5회초 1사 1,2루에서 병살타를 유도한 장면은 오늘 경기의 백미였다.

류현진의 승리는 타선의 지원 속에 이뤄졌다. 1회말 무사 만루에서 벨린저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고,

1-1인 2회말 1사 1루에서 푸이그의 투런포가 폭발했다. 류현진의 2루타에 이은 어틀리의 적시타로 스코어는 4-1이 됐다.

류현진은 6회 1사 1루에서 보어가 친 타구에 무릎 쪽을 맞았다. 좀더 던질 수 있는 상황에서 교체된 것.

하지만 경기 후 류현진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2회초 중전 2루타로 시즌 타율 0.333(9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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