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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밴헤켄 재영입...피어밴드는 웨이버 공시
정현규 기자 | 2016.07.22 20:52
밴헤켄. (C)넥센히어로즈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밴헤켄이 돌아왔다. 시즌 중반에 다시 넥센에 합류했다.

넥센은 22일 앤디 밴 헤켄과의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연봉도 없고, 계약금도 없이 옵션 10만불에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밴헤켄은 “다시 넥센으로 돌아와 기쁘다. 함께 생활했던 동료 선수들을 오랜만에 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한 뒤 “아직 KBO리그에서 이루지 못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루고 싶다. 후반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밴헤켄은 2015시즌까지 넥센에서 뛰며 통산 58승 32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특히 4년 동안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으며, 2014시즌에는 20승 6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고 다승왕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밴헤켄은 지난 2015시즌이 종료 된 뒤 일본 진출을 선택했다.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스로 이적했던 것. 하지만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남기며 새 리그 적응은 실패했다. 10경기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4패와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다.

밴헤켄은 23일 문학구장에 도착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선발 등판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22일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10⅔이닝 동안 5승 7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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