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야구 MLB
류현진, 21일 등판 취소...팔꿈치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
홍성욱 기자 | 2016.07.20 13:36
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의 선발 등판이 팔꿈치 통증으로 취소됐다.

류현진은 21일 워싱턴전에 선발 등판키로 예정돼 있었지만 등판 취소와 동시에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류현진은 지난 8일 무려 640일만에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했었다. 2015년 5월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 마운드에 올랐고, 복귀전에서 4⅔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구속이 92마일까지 나오면서 가능성을 내비쳤다.

더구나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이 돌아오면서 구위 회복에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워싱턴전에 대비하며 지난 18일 불펜 투구를 한 이후 팔꿈치 통증을 느끼며 일정이 엉클어졌다. 현재 다음 등판일정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류현진은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특별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고질적인 팔꿈치 통증이 다시 나타난 상황이라 우선 회복을 기다려야 하고, 정상적인 투구가 가능해진 후에는 통증 재발 여부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시즌 두 번째 등판을 앞두고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 길고 긴 재활의 터널을 빠져나온 그는 다시 한 번 통증을 딛고 일어서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