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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생명에 승리하며 3위 추격 시동
정현규 기자 | 2016.02.12 22:30
신한은행 게이틀링 (C)W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에 완승을 거두며 3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신한은행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20점을 기록한 마케이샤 게이틀링의 활약을 앞세워 71-55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신한은행은 13승 16패가 되며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가 됐다. 3위 삼성생명과도 2게임차에서 1게임차로 간극을 좁혔다.

3연패에 빠진 삼성생명은 14승 15패로 5할 승률이 깨지면서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거센 추격에 직면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1쿼터 접전에서 16-10으로 앞선 뒤, 2쿼터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다.

이민지와 게이틀링에 이어 곽주영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며 신한은행의 득점력은 불을 뿜었다. 김단비가 경기를 조율하며 어시스트로 팀에 공헌했고, 게이틀링과 곽주영의 득점이 이어지며 신한은행은 전반을 37-18로 19점 앞선 채 마쳤다.

이 차이는 후반에 접어들어도 좁혀지지 않았다. 삼성생명이 득점하면 신한은행은 곧바로 득점하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결국 경기는 71-55로 막을 내렸다. 신한은행입장에선 완승과 더불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더불어 삼성생명과의 맞대결 전적에서도 4승 2패로 앞서며 남은 7라운드 결과와 상관없이 우위를 보여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오늘 승리한 신한은행은 오는 17일 인천에서 KB스타즈와 경기를 갖는다. 삼성생명은 일요일인 14일 청주 원정길에서 역시 KB스타즈를 상대한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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