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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대역전’ KGC인삼공사, LG 꺾고 홈 14연승 질주(종합)
김가을 | 2015.11.28 22:14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KGC인삼공사가 4쿼터 대역전극을 펼치며 홈 14연승을 달렸다.

김승기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28일 오후 2시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104-99로 이겼다.

외국인 선수 마리오 리틀이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넣는 등 27,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현은 3점슛 7개를 포함해 29, 8어시스트를 건네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8연승과 함께 홈 1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반면 LG는 외국인 선수 트로이 길렌워터가 양팀 최다인 37점을 올렸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김영환도 더블더블(21, 13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연패에 끊어내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2쿼터 한때 26-51로 크게 밀리며 흔들렸다. 그러나 올 시즌 안방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인삼공사는 4쿼터 뒷심을 발휘했다.

LG 김종규의 실책을 틈타 속공에 나선 인삼공사는 마리오 리틀의 3점슛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LG는 김영환의 외곽포로 맞불을 놨지만, 인삼공사의 손끝은 매서웠다.

이정현과 양희종의 연속 3점슛으로 점수 차를 좁힌 인삼공사는 경기 종료 27초를 남기고 마리오 리틀이 2점슛을 꽂아 넣으며 97-9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올린 인삼공사는 99-99 동점 상황에서 김기윤과 마리오 리틀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104-99 대역전극의 막을 내렸다.

한편 뒤이어 열린 오리온과 삼성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몰아친 임동섭의 활약을 앞세워 76-66으로 이겼다.

동부와 전자랜드전에서는 동부가 웬델 맥키테스(21)와 김주성(20)의 활약에 힘입어 84-72로 승리를 챙겼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마리오 리틀, (C) KBL]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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