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FC서울이 맥도날드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가족 간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자녀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과 17일 이틀 간 열린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업은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특히 Future of FC서울 유소년 전문 지도자들의 교육 아래 드리블과 패스, 슛 등 체계적으로 축구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참가 아이들에게는 어웨이 유니폼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번 클리닉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강남구(언북초)와 노원구(화랑초, 청원초), 마포구(마포초)와 서대문구(돌산구장), 서초구(서초초)와 송파구(잠실어울림), 은평구(영락중)에 위치한 Future of FC서울 전용구장 8곳에서 진행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전화(1661-79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포스터, (C) FC서울]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