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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유도훈 감독, “기록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김다현 | 2015.09.20 18:43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지금 우리가 기록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이끈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담담하게 말했다.


유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20일 오후 4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2-57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경기 초반 상대에게 연속으로 외곽포를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 전반을 30-31로 밀린 채 마감했다. 그러나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외국인 선수 안드레 스미스를 중심으로 정효근, 정병국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개막
4연승의 신바람을 달렸다. 이는 창단 후 처음이다. 전신인 대우 제우스 시절(19981111~1121)을 포함해도 타이 기록이다.


그러나 유 감독은 경기 후
초반에 너무 안일했다. 상대는 높이가 좋기 때문에 앞선에서 확실하게 막아줬어야 했는데,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고 쓴소리를 했다.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달렸음에도 지금 우리가 기록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10개 구단 전력이 완벽하지 않다. 정상 전력이 갖춰질 때를 대비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현호가 부상으로 빠져있다.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어서 ()효근이가 파워 포워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가 2라운드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연 전자랜드가 삼성전에서 남긴 아쉬움을 다음 경기에서 보완하며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


[
사진=유도훈 감독, (C) KBL]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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