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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 황선홍도 인정한 아드리아노의 공격력
김다현 | 2015.09.09 21:29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국내 톱 순위 선수가 아닌가 싶다.”


황선홍 포항 감독이 상대팀 주포 아드리아노의 공격력을 칭찬했다
.


포항과 서울은
9일 오후 7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서울(승점 44)과 포항(43)은 나란히 4위와 5위를 달리고 있었다.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황 감독은 서울의 주포인 아드리아노의 공격력을 칭찬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


황 감독은
아드리아노는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국내 톱 순위 선수가 아닌가 싶다. 공격수는 활동량이 다소 적어도 날카로움이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아드리아노는 방심하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아드리아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20경기에 나서 112도움을 올리며 득점 1위를 기록 중이었다.


적장도 인정한 아드리아노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 전반 4분 연속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한 아드리아노는 전반 18분 기습적인 역습으로 포항 골문을 노렸다.


아드리아노의 공격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 아드리아노는 후반 25분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골문으로 빠르게 치고 나갔다. 하지만 포항 수비수 신진호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경기에서 아드리아노는 날카로운 슈팅과 기습적인 역습으로 상대 골문을 호시탐탐 노렸다
. 비록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적장황선홍 포항 감독도 인정한 공격수 아드리아노가 과연 다음 경기에서는 골맛을 볼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서울은 오는 12일 전북전에 출전 대기한다.


[
사진=아드리아노, (C)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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