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롯데가 오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홈 개막전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품으로 내놨다.

롯데는 28일 시즌 개막전에 앞서 팬들로 구성한 기수단과 부산지역 유소년 19개팀 대표가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자리한다. 부산예술대 밴드 축하공연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축하무대도 마련했다. 시구는 고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씨가, 애국가는 헬로비너스 멤버 서영이 맡는다.

한편 개막전 경품 추첨 1등에는 한성모터스가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A 180 CDI Style)를 준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롯데 홈 개막전 축하공연에 나서는 헬로비너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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